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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카는요! ★토이푸들/ 크림색/ 7년/ 터프쟁이 아이랍니다^^

누구일까요? 오른쪽에 슬리퍼 보다도 작은 저 아이는 누구일까요? 갈색 털이 나 있는 저 아이는 누구일까요? 정답은? 모카입니다*^^* 모카의 어릴적이에요!!! 생후 2개월 때 우리에게 온 모카! 그래서 완전 애기였지요 애기~ 신생아 ㅠㅠㅠㅠ 얼마나 작고 연약했는지 몰라요!!! 우리 모카 700g일때네요^^;;;;; 지금은.... 안으면 팔 떨어지는.... 5.5kg.....ㅎㅎㅎㅎ 원래 데리고 올 때 부터 갈색 털을 가지고 있던 모카였는데! 배냇털을 밀고 부터는 이상하게 크림색 털이 나오더라구요?ㅎㅎㅎ 모카라는 이름도 모카 커피 색깔을 닮아서 모카라고 지어줬던건데 말이죠 ㅋ 먹는걸 너무도 좋아하는 우리집 식탐왕......ㅎㅎㅎㅎㅎ 이 때는 얼마나 작으면 가방에도 들어 갔네요! 첫번째 사진은 동생이 가방에..

오늘의 아침, 모카의 아침

모카가 아침부터 제가 자는 방으로 와서 침대에 올려달라고 해서 올려주었어요. 강아지가 하는 말도 아닌 제스처를 어떻게 알아듣냐구요? 음...교감이랄까 반려인과 반려견의~^^아무튼 올려주니, 마사지해달라는건지 만져달라고 배까더라구요. (평상시에 마사지를 잘 시켜주어서 습관이 들어있음.)저는 비몽사몽 잠도 안깨고 만져주는데, 모카는 어째 편안한가봅니다?ㅎㅎ 표정좀보세요ㅋㅋㅋㅋㅋ 그래~너가 좋음 된거야~짠 이제 일어나자! 둘다 기상!!! 모카와 저의 아침은 이렇게 시작되었답니다. 다음 이야기도 기다려주세요~^^♡

모카의 호시탐탐 배추🥬

엄마가 김치를 만드신다고하셔서 도와드리러 친정에 왔어요. 모카도 보고 좋으네요♡ 모카가 어딜 저렇게 뚫어지게 보고있나 하니.. 배추를 보고 있어요.. 모카에게..배추는 .. 제가 초콜렛을 좋아하는것과 같은.. 그런 느낌이랄까..ㅋㅋㅋ 배추를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걸까요? 도대체 언제까지 저렇게 쳐다볼생각인지^*^ 배추야 배추야 조심해 너를 노리고있는 강아지가 있거든.ㅋㅋ 배추가 먹고싶은 모카의 짧은 일상이야기였어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저녁되세요!💛 비하인드컷ㅋ

모카와 산책

모카와 아침부터 산책을 나왔다. 부모님 집에서는 하루종일 집에만 있을텐데, 오늘은 누나와 햇볕좀 보자 모카야! 하나둘,하나둘~ 걸음은 아니 체력은 누나보다 더 좋은 모카~ㅋ 힘들진않을지 정자에서? 쉬어가자. 혹여나 가을 바람이 쌀쌀할까봐 목에 손수건을 메줬는데, 싫어한다ㅋㅋㅋ 머리털이 많이 자라서 눈을 찌르길래~ 집에 있던 실핀이라도 꽂아주었다. 누나의 정성♡ 넌 모르지?알아주렴~ 그래 집에 가자!! 척하면 척이다. 눈만 보면 얘가 무슨 생각을하는지 다 알겠다. 그렇다고 내가 신기한능력이?노노~ 모카와 나의 사이 7년 사이~ 가족이라 가능해요♡ 모카는 그렇게 집에와서 목욕을 했지요~ 누나집와서 참 여러가지 한다ㅋ 좋아하는 껌 줬더니 엄청 신나한다. 그래 맛있게 먹으렴~~~ 근데 왜 베개 위에만 올라가니~..

모카가 보고싶은 날

부모님께서 일정이 있으셔서 1박2일동안 모카를 우리집에 맡기고 가셨다. 강아지를 무척 좋아하는 나는 결혼전에 반려견 모카를 키웠지만, 결혼 후에는 모카를 데리고 올 수가 없었다.이유는 반려견 모카가 나보다 부모님을 더 잘 따르고 좋아해서이다. 특히..우리아빠^^; 이유야 어쨌든 너가 좋음 된거야~ 나를 저렇게 쳐다보고있다. 잉? 뭐지? 분위기가? "누나 잠깐 뭐 사가지고 올게~ 집 잘 보고있어~기다려~"하고 잠깐 편의점 간다고 나갔다왔다. 이게 뭐야..... 모카야..... 어디에 숨은 모카ㅠㅠ 휴지통은 또 어떻게 알고 잘도 뒤졌다. 누나집 파악 완료? 모카야... 너한텐 누나가 맘이 약해 혼내지도 못하겠다. 그냥 혼내는 시늉은 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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