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모카와 함께 차차차

모카와 산책

모카와 차차차 2020. 10. 21.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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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카와 아침부터 산책을 나왔다.
부모님 집에서는
하루종일 집에만 있을텐데,



 

 

오늘은 누나와
햇볕좀 보자 모카야!

하나둘,하나둘~

걸음은 아니 체력은
누나보다 더 좋은 모카~ㅋ


 

 

힘들진않을지 정자에서?
쉬어가자.

혹여나 가을 바람이 쌀쌀할까봐
목에 손수건을 메줬는데,
싫어한다ㅋㅋㅋ
머리털이 많이 자라서
눈을 찌르길래~
집에 있던 실핀이라도
꽂아주었다.

누나의 정성♡
넌 모르지?알아주렴~


 

 

산책나온 모카1
산책하는 모카2
냄새 맡는 모카
이제 집에 가고싶은 모카 ㅋ

 

그래 집에 가자!!
척하면 척이다.
눈만 보면 얘가 무슨 생각을하는지
다 알겠다.
그렇다고 내가 신기한능력이?노노~
모카와 나의 사이 7년 사이~
가족이라 가능해요♡



 

목욕물 기다리는 모카

 

모카는 그렇게 집에와서
목욕을 했지요~
누나집와서 참 여러가지 한다ㅋ


 

목욕한 보상으로 껌 받고 신난 모카

 

좋아하는 껌 줬더니
엄청 신나한다.
그래 맛있게 먹으렴~~~
근데 왜 베개 위에만 올라가니~~~~;;;;;;

다음엔 방석이라도 마련해놔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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