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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일상 6

겨울 이야기

이 구역 핫 스타 원빈이에요 😝 가 아닌 돌아온 모카에요~^^ 날씨가 추워져서 모카도 외출할 때, 두툼하게 입히고 나가요~! 모카도 감기걸리면 안되니까요~ㅎㅎㅎㅎ 집에오면 공이란 공은 다가지고 놀자고오는 모카♡ 안방에 있다가 벨소리가 나서 나가보니 베란다 앞에 모카가... 알고보니... 딸랑이는.. 문열어달라는 소리... 화장실이 급하단소리였다.. 이 모든 훈련을 완벽히 시키신 저희 엄마는 정말 대단하십니다^^;;;;; 이 사실을 어떻게 여러분께 생생히 전달할 수 있을지 고민좀 해볼게요ㅎㅎ

모카 털 빗었어요~^^♡

원래 푸들이 털은 많이 안빠지는편이라 좋긴한데~ 털갈이할때는 좀 빠지고요~ 빗질하면 털은 뭉탱이로 나오네요ㅋ귀는 빗기기쉬운데~ 몸은 털이 곱슬이라 빗질하기 미안해요ㅠㅠ 털이 당겨져서 아픈가봐요 그래도 어떡해요 자주는 못해줘도 빗질 해주려고 노력한답니다.제가 쓰는 빗이 죽은 털만 골라서 빗어주는 빗이라는데 (그렇게 알고 사서 7년째쓰는중)진짜 효과는 좋은거같아요ㅋㅋ어때요? 털이 아름답지않나요? ㅋㅋㅋㅋㅋㅋㅋ모카가 창밖을 감상하고 있네요~^^잉? 갑자기? 잔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도 씩씩한 모카의 일상 이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카와 산책

모카와 아침부터 산책을 나왔다. 부모님 집에서는 하루종일 집에만 있을텐데, 오늘은 누나와 햇볕좀 보자 모카야! 하나둘,하나둘~ 걸음은 아니 체력은 누나보다 더 좋은 모카~ㅋ 힘들진않을지 정자에서? 쉬어가자. 혹여나 가을 바람이 쌀쌀할까봐 목에 손수건을 메줬는데, 싫어한다ㅋㅋㅋ 머리털이 많이 자라서 눈을 찌르길래~ 집에 있던 실핀이라도 꽂아주었다. 누나의 정성♡ 넌 모르지?알아주렴~ 그래 집에 가자!! 척하면 척이다. 눈만 보면 얘가 무슨 생각을하는지 다 알겠다. 그렇다고 내가 신기한능력이?노노~ 모카와 나의 사이 7년 사이~ 가족이라 가능해요♡ 모카는 그렇게 집에와서 목욕을 했지요~ 누나집와서 참 여러가지 한다ㅋ 좋아하는 껌 줬더니 엄청 신나한다. 그래 맛있게 먹으렴~~~ 근데 왜 베개 위에만 올라가니~..

모카가 보고싶은 날

부모님께서 일정이 있으셔서 1박2일동안 모카를 우리집에 맡기고 가셨다. 강아지를 무척 좋아하는 나는 결혼전에 반려견 모카를 키웠지만, 결혼 후에는 모카를 데리고 올 수가 없었다.이유는 반려견 모카가 나보다 부모님을 더 잘 따르고 좋아해서이다. 특히..우리아빠^^; 이유야 어쨌든 너가 좋음 된거야~ 나를 저렇게 쳐다보고있다. 잉? 뭐지? 분위기가? "누나 잠깐 뭐 사가지고 올게~ 집 잘 보고있어~기다려~"하고 잠깐 편의점 간다고 나갔다왔다. 이게 뭐야..... 모카야..... 어디에 숨은 모카ㅠㅠ 휴지통은 또 어떻게 알고 잘도 뒤졌다. 누나집 파악 완료? 모카야... 너한텐 누나가 맘이 약해 혼내지도 못하겠다. 그냥 혼내는 시늉은 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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