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모카와 함께 차차차

오늘의 아침, 모카의 아침

모카와 차차차 2020. 10. 24.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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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카가 아침부터 제가 자는 방으로 와서
침대에 올려달라고 해서 올려주었어요.

강아지가 하는 말도 아닌 제스처를
어떻게 알아듣냐구요?

음...교감이랄까
반려인과 반려견의~^^

아무튼 올려주니, 마사지해달라는건지
만져달라고 배까더라구요.
(평상시에 마사지를 잘 시켜주어서 습관이 들어있음.)

저는 비몽사몽 잠도 안깨고 만져주는데,
모카는 어째 편안한가봅니다?ㅎㅎ
표정좀보세요ㅋㅋㅋㅋㅋ
그래~너가 좋음 된거야~

짠 이제 일어나자! 둘다 기상!!!
모카와 저의 아침은 이렇게 시작되었답니다.

다음 이야기도 기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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