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너무 화창하고 좋아서 어디론가 떠나고 싶었던 지난 주말이였어요! 요즘 늦더위가 오는 바람에 주말이면 집에 있기 싫고 실외로 나가 놀고 싶은거 있죠. 남표님 일 끝나고 만났는데, 저의 이 떠나고 싶은 맘을 어떻게 알았는지! 갑작스럽게 경기도 교외로 드라이브 하자며 경기도 가볼만한 곳 남양주 물의 정원으로 저를 안내하더라구요?ㅎㅎ 가는길에 날씨는 덥고 햇볕은 따갑지만 강옆을 지나는데 창문을 안열수가 없겠더라구요^^ 창문 쫙 내리고 강바다 찰영~(ㅋㅋ 남는건 사진뿐이라~아시죠?제맘?ㅎㅎ) 아무튼 기분 쵝오의 드라이브를 하며 남양주 물의 정원으로 가는 시간들이 저에게 너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였어요. 항상 고마운 우리 남표님!!! (일 끝나고 가느라 자기는 힘들텐데 말이지요 ㅠㅠ) 남양주 물의 정원은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