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모카와 함께 차차차

모카는요! ★토이푸들/ 크림색/ 7년/ 터프쟁이 아이랍니다^^

모카와 차차차 2020. 10. 25.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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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일까요?

 

오른쪽에 슬리퍼 보다도 작은 

저 아이는 누구일까요?

 

갈색 털이 나 있는 저 아이는 누구일까요?

 

 

 

정답은?

 

모카입니다*^^*

 

모카의 어릴적이에요!!!

 

생후 2개월 때 우리에게 온 모카!

 

그래서 완전 애기였지요 애기~ 신생아 ㅠㅠㅠㅠ

 

얼마나 작고 연약했는지 몰라요!!!

 

 

우리 모카 700g일때네요^^;;;;;

 

지금은....

안으면 팔 떨어지는....

5.5kg.....ㅎㅎㅎㅎ

 

원래 데리고 올 때 부터 갈색 털을 가지고 있던 모카였는데!

배냇털을 밀고 부터는 이상하게 크림색 털이 나오더라구요?ㅎㅎㅎ

모카라는 이름도 모카 커피 색깔을 닮아서 모카라고 지어줬던건데 말이죠 ㅋ

먹는걸 너무도 좋아하는

우리집 식탐왕......ㅎㅎㅎㅎㅎ

 

 

 

 

이 때는 얼마나 작으면 가방에도 들어 갔네요!

첫번째 사진은 동생이 가방에 넣고 다녔던 거고,,,

 

두번째 사진은 이야기 하나 하자면

엄마와 모카가 집에 있었는데,

 

저의 엄마가 외출 준비를 하고 계신 사이에

모카가 저렇게 엄마의 가방안에 들어가 있었다고 해요!

 

아마 엄마랑 떨어지기 싫었던 모양이에요 ㅠㅠ똑똑이죠?

 

 

저희 부모님은 강아지 키우는 걸 반대 하셨었어요!

 

그래서 방안에 돌아다니지 않게 하라고 신신당부를 하셨었죠~

오죽하면 저렇게 울타리까지 넘어오지말라고요 ㅠㅠㅠ

그런데 시간이 약이라고~ 시간이 흘러 언젠가부터는

모카는 부모님의 최고의 귀염둥이가 됩니다!

눈에 넣어도 안아플 최고의 강아지가 되요!ㅎㅎㅎㅎ

 

 

부모님의 사랑을 독차지 한 귀염둥이 모카

지금은 부모님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라는

벌써 7세 모카가 되었답니다!

 

 

모카에 대해서 궁금해 하실 이웃님들을 위해서

오늘은 모카를 소개해보는 시간을 갖았어요!

 

 

앞으로도 모카의 일상~ 많이들 관심갖고 지켜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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