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카가 아침부터 제가 자는 방으로 와서 침대에 올려달라고 해서 올려주었어요. 강아지가 하는 말도 아닌 제스처를 어떻게 알아듣냐구요? 음...교감이랄까 반려인과 반려견의~^^아무튼 올려주니, 마사지해달라는건지 만져달라고 배까더라구요. (평상시에 마사지를 잘 시켜주어서 습관이 들어있음.)저는 비몽사몽 잠도 안깨고 만져주는데, 모카는 어째 편안한가봅니다?ㅎㅎ 표정좀보세요ㅋㅋㅋㅋㅋ 그래~너가 좋음 된거야~짠 이제 일어나자! 둘다 기상!!! 모카와 저의 아침은 이렇게 시작되었답니다. 다음 이야기도 기다려주세요~^^♡